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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 CH 03. Clinical syndromes : Nosocomial Infections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Indications for catheter removal : infections d/t S. Aureus, P. Aeruginosa, Mycobacteria, or fungi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는 법 : 1) 수술 1시간 전 예방적 항생제, 2) 수술 중 정상체온 유지, 3) 수술 전 제모 최소화, 4) 수술 중 정상혈당 유지, 5) 수술부위 소독 시 chlorohexidine Neutropenic fever Neutropenic fever의 정의 : ANC count 38.3 Ciprofloxacin과 aminoglycoside는 G (-)에는 potent, G (+)는 충분히 cover 하지 못하기 때문..

감염학 2022.03.18

감염학, CH 02. Clinical Syndromes : Community-Acquired Infections

Infections of the skin, muscle, soft tissues, and Bones Erysipelas는 S. Pyogenes에 의해서 발생하는 연부조직 감염으로 병변이 솟아있다는 점에서 연조직염 (cellulitis)과 구분된다. 권고되는 치료 : penicillin, amoxicillin! Animal bite의 경우 1차적 치료는 ampicillin/sulbactam Cellulitis의 경우 S. Aureus, S. Pyogenes가 흔한 원인균이며 1차적 치료는 nafcillin or oxacillin, 대체 치료로는 cefazolin, cefadroxil (1세대 cephalosporin)이 가능 DM foot infection은 경험적 항생제로 broad-spectrum an..

감염학 2022.03.17

감염학, CH 01. Basic considerations in infectious disease

Introduction to Infectious Diseases : Host-Pathogen interaction Cellular immune system (세포 매개 면역)은 virus-infected cells, intracellular bacteria, fungi에 효과적인 면역기전이다. FUO의 정의 중 기간은 Illness duration of >= 3weeks로 바뀌었다. FUO의 원인 FUO에서의 obligatory investigations : ESR, CRP, CBC & diff., e’, creatinine, total protein, ALP, AST/ALT, CK, ferritin, ANA, RF, PEP, urinalysis, Blood culture, urine culture, c..

감염학 2022.03.17

간의 신생물 (간암의 진단과 치료 포함)

HCC의 위험인자는로는 간경변증이 있으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초음파 및 AFP f/u을 권고하고 있음. HCC의 진단 임상적 진단 : HCC 고위험군 (HBV 양성, HCV 양성, LC)에서 확인된 크기 1cm 이상의 결절 : Dynamic Enhanced CT or Dynamic MRI에서 HCC에 합당한 영상의학적 소견을 보일 때 (early enhancing, early wash-out) 크기 1cm 미만의 결절 : 간염 활동성이 억제되고 있는 경우라면, serum AFP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상기 영상 검사들에서 HCC에 합당한 영상 소견을 보일 때 병리학적 진단 :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거나 HCC의 전형적 임상적 진단 소견을 보이지 않는 경우 생검을 시행 (*seeding 위험..

소화기학 2021.11.26

암 환자에서의 암성통증 조절과 완화의학

암성통증의 약물 요법 환자의 상황이 허락한다면 먹는 진통제를 우선 투여한다. 경한 통증에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우선 처방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약한 마약성 진통제를 추가 중등도 통증에는 처음부터 약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추가 심한 통증에는 처음부터 강한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 진통제를 일정 시간 간격으로 투여하여 혈중 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증이 잘 조절되던 중에 발생하는 돌발성 통증에 대비해 속효성 진통제를 처방 약물 요법만으로 통증 조절에 실패할 경우 radiotherapy, peripheral nerve block이나 epidural medication과 같은 anesthetic or neurosurgical procedure가 ..

종양학 2021.11.24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유방암의 원인은?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위험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암이 발생한 부위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신체증상이나 징후는 굉장히 다양하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오늘은 암 가운데 유방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은 유방세포에서 형성되는 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에서 발생위험도가 가장 높은 암으로 유방암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여성에서 훨씬 잘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유방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치료 방법이 발전함으로써 개개인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유방암의 생존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징후와 증상 주변 조직과 다르게 느껴지는 유방 덩어리 또는 멍울 유방의 크기, 모양 또는 모양..

신체적 건강 2021.01.18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위험인자

암은 정상적인 신체조직에 침투하여 정상적인 조직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비정상적인 세포의 발달을 특징으로 하는 많은 질병군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암은 원발 조직의 위치와 관계없이 몸 전체에 퍼질 수 있습니다. 암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사망률 1위는 심혈관계 질환) 기록하는 질병군입니다. 최근에는 암 조기검진 및 암 치료법의 개선으로 인해 많은 유형의 암에서 생존율이 향상되고 있으나 여전히 난치병임에는 분명하며 환자 및 보호자의 삶에 큰 위협을 주는 질환입니다. 암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이 매우 다양합니다. 이는 암이 어떤 조직에 발생했느냐와 어느정도 진행되었느냐에 따라서 그 증상의 발현 종류와 정도가 천..

신체적 건강 2021.01.17

간염 식사요법의 원칙

간염은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에 의한 알코올성 간염과 약품, 독성식품에 의한 독성 간염 등으로 구분되며, 치유기간과 지속성에 따라서 급성간염과 만성간염으로 분류됩니다. 대표적인 간질환인 바이러스성 간염은 A, B, C, D, E 등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이중 A, E는 일과성으로 급성간염만을 일으키지만 B, C, D형은 만성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에 많은 B, C형 간염은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하여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하므로 이의 예방과 치료에 주의해야 합니다. 간세포의 기능이 잘 유지되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며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약물을 오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사요법의 원칙 -> 간염시 식사요법의 목표는 충분한 열량과 영양소..

신체적 건강 2021.01.17

지방간의 원인과 식단관리

간은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을 관리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화학공장과 같은 신체 주요 기관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콩팥과 마찬가지로 vital organ에 포함되는 아주 중요한 장기이지요. 우리 몸에 흡수된 영양소는 간에 저장되는데 간은 영양소를 산화시켜 열량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다른 조직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간은 약물의 대사를 담당하며,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체내 작용을 하는 간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지나친 알코올 섭취나,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약제 사용 등에 의해 지방간이나 독성간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바이러스에 의해 바이러스성 간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질환은 종류가 다양하고 원인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식..

신체적 건강 2021.01.16

누가 백신을 먼저 맞아야 하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에 의한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나라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고 있지요. 최근 정부가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산하기관과 일부 협회가 백신 선점을 위해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1월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 힘 조명희 의원이 입수한 '코로나 19 백신 우선접종 대상 요청 현황'에 따르면 총 17곳의 기관 및 협회가 질병관리청에 백신 우선 접종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움직인 기관은 해운 관련 기관 및 노조였다고 하네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전국 선원들에 대한 접종 필요성을 언급하며 ..

사회적 건강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