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건강

말할 때 통과해야할 세개의 황금문

Lunarocean 2021. 1. 5. 10:39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옛말이 있듯 중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말이 상상이상의 큰 힘을 발휘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반대로 적절하지 못한 말 한마디는 그 말을 한 사람의 낮은 가치를 간접적으로

드러내어 그 사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고 소통을 하는
방법 가운데서 말이 가지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그런만큼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와 관계 없이 말을 잘 하는 것은 
축복받은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꼭 언어적 능력이 뛰어나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 꾸준한 노력과 연습, 실행을 통해 말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말 하는 것이 어려워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말하기 전에
세 황금문을 지나게 하라.
다 좁은 문들이다.
첫째 문은 “그것이 참말이냐?”
다음은 “그것이 꼭 필요한 말이냐?”
네 마음속에 참된 대답을 하라.
마지막이요, 가장 좁은 문은
“그것은 친절한 말이냐?”
이 세 문을 지나 네 입에 도달했거든
그 말의 결과가 어찌될 것인지
염려 말고 말하라.

베쓰 데이(Beth Day)가 1835년에 쓴 시 
‘세 황금문(Three Gates of Gold)’이라고 합니다.
이 시는 가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제언을 명료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로부터 진실과 정보,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 말을 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타인들과 소통할 때 어려움을 겪지 않으며 나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중요한 상황에서라도 말을 하기 이전에 충분히 생각을 하고
앞으로 할 말이 세개의 황금문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면 자신있게 해보면 
좋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이 힘들때에도 건강에 항상 유념하시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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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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