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건강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Lunarocean 2021. 1. 4. 20:57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발전을 이룩한 나라들 가운데 유난히 자살률이 높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방법은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저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지금 죽을 만큼 힘든 시기에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는 정신건강을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궁극적으로는 저와 여러분 모두의 정신이 건강해지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한 방법들은 많이들 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는 것과 단순히 알고 지나치는 것은

100%와 0%의 차이라고 봅니다. 

이는 삶과 죽음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오늘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밖으로 나가서 걷기입니다. 

정신건강을 다지는 방법 중 어쩌면 가장 실행에 옮기기가 쉬운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굳이 남들과 어렵게 소통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아도 되고 말이지요. 

 

낮이든 밤이든 나가서 걷는 것만으로도 훨씬 우울함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세상과 스스로를 단절시킨 채 활동없이 지내다보면 누워서 생각만 하게 되지요. 

불행히도 소통하지 않은채 혼자 하는 생각들은 대개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생각들입니다. 

 

불행하지 않은 환경 속에 있는 사람이라도 생각을 오래 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행복의 여러가지 요인들이

자기가 세운 기준점을 넘어야 하는데 이는 그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가능성이

낮은 일이기 때문이지요.

 

나가서 걷다보면 대개 유해하지 않은 자극들에 자신의 감각을 맡기게 되고 그러면

멀티태스킹이 어려운 인간의 뇌 구조상 부정적인 생각이나 우울한 감정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발걸음을 떼고 또 디디는 동작 마다 그 감각에 집중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누워서 우울함 속에 가라앉아 있으면 몸이 천근만근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5초를 세고 일어나겠다 마음을 다지고 5초 뒤에 일어난 뒤에는

발걸음을 한걸음 내디딜때 마다 나는 이겨낼 수 있다고 주문을 걸어보세요. 

훨씬 가벼워진 느낌과 함께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이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재정의한 삶의 의미를 찾는다거나 나아질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진다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 가짐 속에서 사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행복의 조건들도 갖춰지기

쉬운 환경이 되겠지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이 힘들때에도 건강에 항상 유념하시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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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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